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때 많은 이들이 선행하는 것으로 자리잡은 수단, 바로  검색 입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검색광고가 온라인마케팅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고 있지요. 네이버 검색광고는 잠재고객을 홈페이지로 유입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입찰 경쟁의 심화로 인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매체이기도 합니다. 검색광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토대는  데이터(Data) 분석  입니다. 

데이터(Data)가 말하는 검색광고 시리즈, 이 이야기는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 검색광고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한 데이터 분석을 더할 때 어떤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는 디멘션이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 )

검색광고에 데이터 분석을 더하다.

검색광고의 기본은 키워드를 노출시키고, 소비자를 우리의 홈페이지에 유입시켜 성과를 일으키는 것 입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 하니 간단해 보이네요. 하지만 검색광고 운영에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모든 경쟁사가 알고있는 “고효율 키워드(전환성과가 좋은 유력 키워드)”는 클릭 당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한정된 예산 안에서 광고를 운영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무조건 높은 순위에 입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순위에 따라 입찰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용 대비 성과를 생각하면 꼭 높은 순위 입찰이 답은 아닌 것이지요.

이처럼 검색광고는 정말 복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에서 성과를 파악하고 전략을 설정해야 합니다.

이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디멘션은 고객사의 웹로그 분석환경을 설정해드리고,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한 분석을 통해 캠페인을 제안하고 운영합니다.

검색광고를 운영하며 생기는 고민들

그럼 검색광고를 운영하는 고객사 분들의 고민들을 살펴봅시다.

• 어떤 검색어가 가장 전환 성과가 높을까?
• 검색어를 통해 들어온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제대로 탐색하고 있을까?
• 예산이 어떤 검색어에서 줄줄 새고 있을까?
• 검색광고 소재에 따라서 광고 성과는 어떻게 달라질까?
•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의 유입을 이끌어내려면 캠페인/광고 그룹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 어떤 시간대에 유입된 사용자가 가장 구매를 많이 일으킬까?
• 모바일과 PC 사이트 중 어디에 더 집중해야할까?
• 2순위 노출과 6순위 노출 중 어떤 순위에 입찰할 때 비용 대비 효율이 좋을까?

한 번 쯤은 위와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위의 고민들에 적절한 해답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네이버 광고 계정과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선 확인할 수 없는 구체적인 사항들을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ata 분석을 통해 위의 고민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드립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X 구글 애널리틱스

디멘션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통해 키워드 별 홈페이지 유입 수와 유입 후 체류시간, 특정 목표 달성률, 비용 대비 매출 성과, 시간대 별 성과, 노출 순위 별 성과를 분석해 드립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는 특정 키워드로 들어온 사용자가 홈페이지 스크롤을 얼마나 많이 내려보았는지도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합니다. 검색어에 따라 상위노출이 중요한 키워드가 있고 하위 순위에 노출되어도 클릭이 충분히 일어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 역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노출순위 별 성과분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의 비용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융합하여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포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분석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의 토대를 만들고, 정교한 광고전략을 제안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를 검색광고에 적용시켜 분석하는 팁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